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조선을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로 건설하기 위하여 1945년 8월 20일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들은 항일무장투쟁과정에서 이룩한 고귀한 혁명업적과 풍부한 투쟁경험에 토대하여 건당,건국,건군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새 조선 건설의 력사적과업을 반드시 빛나게 수행해야 할것입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은 건당, 건국, 건군을 그 내용으로 하고있다.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은 우선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할데 대하여 밝혔다.

    혁명의 참모부인 로동계급의 당이 없이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민주력량을 혁명의 편에 확고히 묶어세울수 없으며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여 인민주권을 세우고 무력을 건설하는 사업을 성과적으로 해낼수 없다.

    로선은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단련육성된 혁명가들을 핵심으로 하고 국내각지에서 분산적으로 활동하던 혁명가들을 망라하여 통일적 당을 창건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로동자, 농민, 진보적인 지식인중에서 근로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희생적으로 투쟁하며 민주주의적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하여 가장 모범적이고 전위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우수한 사람들로 당대렬을 급속히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은 또한 인민이 주인이 된 정권을 건설할데 대하여 밝혔다.

    인민정권은 혁명의 강력한 무기이다. 인민정권을 건설하여야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새 조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

    해방후 조선혁명의 반제반봉건민주주의적성격과 임무로부터 로선은 새 민주조선의 국가주권형태를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는 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이 공화국은 로동계급의 령도밑에 광범한 농민대중과 지식인, 량심적인 민족자본가 등 각계각층의 민주력량을 망라하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한데 토대하여 수립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은 또한 정규화된 혁명군대를 건설할데 대해서 밝혔다.

    자기의 민족군대를 가지고있지 못한 나라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라고 할수 없다.

    조선이 일제침략자들에게 강점되였던 중요한 리유의 하나는 강력한 민족군대를 가지지 못한데 있다. 강유력한 혁명군대를 창건해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피흘려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킬수 있다.

    로선은 15성상의 항일무장투쟁에서 불패의 대오로 자라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거기에 로동자, 농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히고 새로 창건될 혁명군대는 조선의 첫 인민무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교양육성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건당, 건국, 건군의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은 조선인민의 지향과 조선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주체적인 로선이며 전체 조선인민이 힘을 합쳐 자유롭고 부강한 새 조국을 건설해나갈수 있는 길을 밝힌 정당한 로선이다.

    이 로선이 제시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짧은 기간에 장구한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를 가시고 민족번영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자신의 힘으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울데 대한 주체적인 새 민주조선건설로선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