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통일문제는 조선인민의 내정문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어떠한 외세의 개입도 허용할수 없는 조선인민의 내정문제입니다. 조선문제는 조선사람자신이 해결하여야 합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조선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우선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국토의 량단과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민족적자주권과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민족내부문제이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다른 민족이나 국가들끼리 새롭게 련합을 실현하는 문제는 아니다. 더우기 어떤 국제분쟁으로 제기된 민족문제도 아니며 전패국에 대한 전후처리문제로 제기된 특정한 나라들에서의 통일문제와도 구별된다.

    조선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하나의 피줄을 이어받고 한 강토에서 하나의 문화를 꽃피워온 단일민족이다.

    수천년을 화목하게 살아온 조선민족이 외세의 강요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져 서로 불신하고 대립하는것은 커다란 민족적불행이 아닐수 없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침략전쟁에 참가하였다가 패전한 결과에 분렬된 도이췰란드의 통일문제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조선은 침략전쟁에 참가한 나라도 아니고 전패국도 아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미제에 의하여 인공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국토와 혈맥을 하나로 잇는 조선민족내부문제이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또한 조선민족의 자결권에 속하는 내정문제이다.

    조선인민은 민족자결의 신성한 권리를 가지고있다.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조국통일문제를 자기의 주장과 결심에 따라 결정하는것은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조선인민의 당당한 권리이다. 그 어떤 외세도 조선의 통일문제에 간섭할 명분이 없으며 그 누구도 조선인민에게 통일을 선사할수 없다.

    조선인민은 민족의 내부문제를 자제로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우수한 민족성을 가진 조선인민에게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책임지고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힘과 지혜가 충분히 있다.

    그러므로 조선의 통일문제는 조선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이처럼 조선의 통일문제는 조선민족내부문제, 조선인민의 내정문제로서 오직 조선인민자신이 주인이 되여 책임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다.

    바로 여기에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허용될수 없는 조선의 통일문제의 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