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2)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자기 식으로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자기 식으로 하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는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가기 위한 기본요구의 하나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그 어떤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기 민족의 의사와 결심에 따라 해결해나가는것이다. 이것은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민족의 신성한 권리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여야 주체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갈수 있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해야 혁명과 건설에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 책임을 다할수 있으며 자기의 자주성을 실현해나갈수 있다. 만일 아무런 주견과 신념도 없이 남의 풍에 놀게 되면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을 잃게 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할수 없게 된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진행하여야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도 고수해나갈수 있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야 민족의 특성과 우수성을 보존하고 그 전면적개화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남에게 예속된 민족은 자기 민족의 징표도 고수하지 못하고 나중에는 민족이 이질화되거나 다른 민족에게 동화되게 된다. 지난날 동유럽나라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지 못하고 이전 쏘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인 결과 자기 민족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살려내지 못하였거나 지어 언어와 풍습에 이르기까지 사회생활전반이 《쏘련화》되게 되였다. 그리하여 이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와 민족의 운명이 결합되지 못하고 로동계급의 당과 정권이 인민대중으로부터 고립배격당하게 되였으며 나중에는 사회주의제도가 붕괴되는 비참한 사태가 빚어지게 되였다.

    력사적경험은 자주의 길이 민족적독립과 번영의 길이라면 외세의존의 길은 예속의 길, 망국의 길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밖으로는 대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압력과 위협이 뒤따르고 안으로는 사대주의자들의 도전에 부딪치기때문이다. 대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 사대주의자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난관과 시련이 있을 때마다 압력을 가하고 도전하면서 민족자주의 원칙, 주체적로선을 포기하고 자기들의 의사를 따를것을 강요하고있는것이다. 우리 혁명의 력사를 놓고 보아도 대국주의자들, 지배주의자들이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는 우리 당과 인민에게 압력을 가하였으며 그와 합세한 종파사대주의자들이 머리를 쳐들고 우리 당에 도전해나섰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대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압력이 강화되고 사대주의자들의 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주견을 더욱 확고히 내세워야 하며 자신이 선택한 로선과 정책을 끝까지 관철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할 때만이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갈수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민족적존엄과 영예를 빛내일수 있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는것과 함께 자기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하는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가기 위한 기본요구의 하나이다.

    자기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한다는것은 자기 인민, 자기 민족의 요구와 리익,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는것이다. 이것은 현실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방법이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키고 사회를 발전시키는데서 언제나 자기 식의 방법과 방도를 찾아야 하며 그에 철저히 의거해야 한다. 남의 식을 좋아하고 그것을 본따는것은 나라와 민족,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진 주인다운 태도가 아니다.

    자기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하는데서 남의 경험에 대한 옳바른 태도를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자기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해나간다고 하여 남의 경험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앞선것과 좋은것은 기계적으로 모방하지 않고 자기에게 리롭게 받아들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자기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야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는것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과정에 검증된 절대적인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