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2월 7일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기념연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창군 첫시기부터 인민군대가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자기 본연의 사명을 명확히 하였으며 이에 충실하기 위한 피어린 장정을 시작한것은 우리의 건군사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투쟁사와 뗄수 없는 하나가 되게 하고 인민군대의 75년사를 가장 위대하게 기록할수 있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운명과 미래에 있어서 가장 귀중하고 가장 절실한것을 모두 지켜주고 이루어주는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 정권의 군대, 계급의 군대, 또한 고생을 남먼저 떠맡는 군대, 희생을 불사하는 군대, 이것이 인민군대가 피와 목숨으로 쟁취하였고 세기와 세대를 이어 지켜가야 할 고귀한 명함들이라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