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의 목적은 무엇보다도 미제의 침략책동에 주동적으로 대처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자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선군정치를 하는 첫째가는 목적은 미제의 침략책동에 주동적으로 대처하자는데 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도전으로부터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승리하는것은 선군정치의 첫째가는 목적이다.

    그것은 우선 사회주의조국수호가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이며 첫째가는 중대사이기때문이다.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이다.

    그런것만큼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도전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사회주의조국이 있고서야 자주적인 정치도 있고 국가경제력과 문화의 발전도 기대할수 있으며 인민들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도 있을수 있다.

    만일 사회주의조국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은 말할것도 없고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의 모든것을 다 잃게 된다.

    그것은 또한 1990년대 변화된 국제적환경과 우리 혁명의 요구와 관련된다.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붕괴됨으로써 세계정치군사적구도는 사실상 쏘미대결로부터 조미대결로 바뀌였다. 이전 쏘련의 붕괴로 《세계유일초대국》으로 기고만장해진 미제는 세계제패야망밑에 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였다.

    특히 미제는 랭전종식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정책을 실현하는데서 군사적타격을 운운하면서 침략무력을 유럽으로부터 조선반도와 그 주변으로 이동전개하였으며 이전 쏘련에 겨냥하였던 핵무기까지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데로 돌렸다.

    나라에 조성된 이러한 정세와 대외적환경은 미제와의 대결에 주동적으로 대처할것을 요구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에 조성된 정세와 우리 혁명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였다.

    선군의 길은 세계정치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전인미답의 길이였으나 이 길로 나가야만 우리 나라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강도적인 군사적압력과 침략책동을 쳐물리치고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이처럼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략과 도전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보위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을 첫째가는 목적으로 내세우는 정치가 다름아닌 우리의 선군정치이다.

    선군정치의 목적은 단순히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하는 나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자는데 있다.

    사회주의강성대국은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위대한 나라이다.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높은 존엄과 국력을 지닌 강대한 나라,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면적인 번영을 이룩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가 바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이다.

    선군정치는 국력의 기초는 군력이며 나라의 존엄과 위력은 총대에 달려있다는 사상에 기초하여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경제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개화기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근본방도를 새롭게 밝혀주었다.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고 위대한 혁명사상과 정신에 의거하는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사회주의강성대국도 건설해나갈수 있다.

    선군정치는 이처럼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하고있는 정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