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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사회주의제도수호전에서 전초선이라고 말할수 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 창성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창성식료공장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공장, 기업소들에서 설비들을 현대화할바에는 잘하며 현대화한 다음에는 생산을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들을 현대화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원료를 확보하는 문제도 설비들의 현대화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문제는 철저히 지방원료에 의거하여 푸는것을 기본으로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군과 지방의 특성에 맞게 자기 얼굴을 가지고 자기 군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심장에 새겨안았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모든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는것은 당의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군은 사회주의제도수호전에서 전초선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를 강화하려면 중대를 강화하여야 하는것처럼 온 나라를 발전시키자면 군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사회주의제도수호전의 전초선을 지켜간다는 높은 책임감과 자각을 안고 군살림살이를 자체의 힘으로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잘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