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36(1947)년 1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그들과 함께 전차료금을 낮추는 문제를 토의하시였다.

    그런데 산업국(당시) 일군들이 전차들이 다 낡아서 고장이 자주 생기는데다가 일제때부터 가지고있던 전차부속품들도 거의다 떨어져서 제대로 가동하고있지 못한 조건에서 전차료금을 낮추기 곤난하다고 제기하는 바람에 이 문제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때 평양전차사업소(당시)의 일군들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을 부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전차운임을 좀 낮출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알아보려고 한것이라고 하시면서 동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이르시였다.

    사업소의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님께 전차들의 가동률을 높이면 수입이 더 늘어날수 있으며 종업원들의 애국적열의가 대단히 높은 실정을 보아서 전차료금을 낮출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올리였다.

    그이께서는 구체적으로 타산해서 운임을 낮추도록 하자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차사업소의 일군들에게 동무들의 책임이 무겁다고 하시면서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전차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운영할것인가를 연구하고 모르는것은 열심히 배워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