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의 영웅이란 어떤 사람들이며 그들에게서 발휘되는 영웅성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에 대하여 전하여주는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수십년전 6월 어느날
그 일군이 아이들로부터 영웅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질문을 받게 된 사연을 들으신
영웅! 나는 영웅이란 말을 좋아하며 영웅들을 제일 사랑한다. 영웅이란 말처럼 성스러운 이름은 세상에 없다. 영웅은 참된 인간의 전형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렇게 서두를 떼신
소박하게 시작된 이야기였으나
우리 시대의 영웅들은 당과
자자구구에 심원한 원리가 담겨져있는 영웅과 영웅성에 관한 고귀한 지침이였다.
음악계의 왕자로 알려진 한 음악가가 처음에는 한 인간을 영웅으로 알고 그와 관련한 교향곡을 썼다가 그가 황제로 된다는 소식을 듣고 환멸을 느낀 나머지 그 교향곡의 표제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는 이야기였다.
문제는 영웅이란 어느 한 개인의 욕망이나 포부, 기질의 비범성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실현하는 길에 바쳐지는 리상과 목적의 정의로움과 위훈에 있다는것이였다.
잠시후
이 땅에 영웅이 많은것은 조선인민이
평범한 인민들속에서 발휘되는 공로나 위훈도 영웅적위훈으로 높이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들의 믿음과 사랑이 있기에 사회주의조선이 영웅이 많은 나라, 영웅적인 삶이 수없이 꽃펴나는 긍지높은 나라로 빛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