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78(1989)년 1월 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울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화정서생활은 사람들로 하여금 높은 문화적소양을 가지고 유쾌하고 아름답고 고상하게 살게 하는 사회생활의 한 분야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앞으로 체육경기를 도별, 단체별로도 조직하고 기관, 기업소별로도 조직하며 직장별, 작업반별로도 널리 조직하여야 하겠다고 체육경기는 국가적인 명절을 계기로 조직하여도 좋고 쉬는 날을 리용하여 조직하여도 좋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체육을 문화생활의 중요한 부문으로 여기시고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확립하도록 하는데 체육이 적극 복무하도록 하시려는 그이의 의도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속놀이를 장려할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속에서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속놀이를 장려하면 사람들에게 민족적자부심과 긍지를 높여줄수 있고 민족의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도 좋다고 하시면서 근로자들속에서 명절과 쉬는 날에 씨름, 그네뛰기, 활쏘기,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를 많이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사람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락천적으로 다정다감하게 하도록 하자면 그에 필요한 수단을 잘 보장하여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하여서까지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세심한 보살피심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체육이 더욱 대중화되고 민족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온 나라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차넘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