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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시며

    주체57(1968)년 4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조선음식은 기름기가 적기때문에 느끼한감도 없고 감칠맛이 있고 입맛이 당겨서 좋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민족음식을 많이 발굴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도록 하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식의 민족음식을 발전시키자면 지방별로 인민들이 좋아하는 민족음식을 많이 찾아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음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을 찾아내여 민족음식을 만들게 한 다음 품평회를 조직하여 좋은것은 무엇이며 원자재는 무엇이 얼마나 들고 만들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토론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써놓으면 좋을것이라고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교시를 받아안는 순간 일군들은 왜서 자신들은 인민들의 식생활풍습을 책으로 써놓는 이 좋은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을가 하는 자책감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이렇게 민족음식발전을 위해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여 그후 조선에서는 이미 알려져있거나 새롭게 발굴한 우수한 민족음식들을 정리하고 편찬한 책들이 수많이 출판되게 되였으며 이것은 조선인민의 음식문화를 활짝 꽃피우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