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61(1972) 5월 량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고계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도당책임일군을 부르시여 감자음식을 준비해야 하겠다고 하시며 감자를 가지고 만드는 음식은 한가지라도 빼놓지
말고 다 만들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그날 저녁 현지에 나오신 그이께서는 못내 만족하신 어조로 이게 모두 감자로
만든 음식인가고 물으시였다.



모두 감자로 만든 음식이라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이번에는 감자음식이
모두 몇가지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80가지를 만들어 차려놓았다는 일군의 대답에 그이께서는 굉장하다고 몇번이나 외우시고나서 차려놓은 감자음식상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감자경단, 감자농마국수, 언감자떡을 비롯한 갖가지 감자음식을 보신 그이께서는 감자를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만들어먹을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윽하여 음식상을 한바퀴 돌아보고나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오늘 이렇게
감자로 만든 음식을 보고나니 더욱 확신이 생긴다고 하시며 감자는 확실히 좋은 음식감이라고 거듭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오늘 여기에 차려놓은대로만 감자음식을 만들어먹으면 식량문제를 더욱
원만히 해결할뿐아니라 식생활을 더욱 다양하게 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며 량강도에서 감자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해당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오늘의 이 음식상이 결코 감자음식의 가지수나 보여주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감자로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려는데로부터 마련된것임을 깨닫게 되였다.



오늘 조선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감자농사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감자를 심고있으며 그 가공방법이 더욱 다양하게 발전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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