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주체98(2009)년 2월 어느날
우리의 존엄을 감히 해치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의지를 과시하는 포사격훈련을 본 일군들은 격동된 심정으로
그이께서는 그들에게 나무가 싱싱하게 자라자면 뿌리가 든든하여야 한다, 나무는 뿌리가 든든하여야 억센 거목으로 자랄수 있지 뿌리가 썩으면 아무리 큰 나무도 말라죽고만다, 거목이 무성한 가지와 잎을 떠이고 거연히 서있는것은 뿌리가 든든하여 영양소를 끊임없이 보내주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거목은 눈에 보이지만 그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아름드리 거목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거목을 받쳐주고있는 뿌리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뿌리는 누가 알아주건말건 땅속에서 거목을 위하여 쉬임없이 일한다.…
혁명의 억센 뿌리가 되자!
참으로 그날에 하신
이러한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였기에
오늘 우리 일군들과 군대와 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