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57(1968)년 10월 3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발자취와 혁명선렬들의 뜨거운 숨결이 어리여있는 백두산의 장엄함과 억센 기상에 대하여 뜻깊은 이야기를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에 다시 올라가보니 참으로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백두산의 기상은 볼수록 장엄하고 천지조화를 일으키는것만 같다고, 백두산은 명산중의 명산이라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강산이나 묘향산에 가면 조국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지만 백두산에 오르면 혁명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며 힘이 솟는다고 하시였다.

    예로부터 조선인민의 조종의 산으로 불리우던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을 벌리신 때로부터 혁명의 성산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백두산의 어느 한 산발, 어느 한 골짜기에도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져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하시며 정녕 백두산은 우리 수령님의 백두산이라고 선언하시듯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나는 백두산에 올라 조국산천을 굽어볼 때마다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군 한다. 나는 이번에 백두산에 올라 그 어떤 사나운 격랑과 폭풍이 휘몰아쳐와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주체의 혈통을 이어 백두산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심을 더욱 가지게 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벅차올랐으며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리라는 맹세로 소용돌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