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재난속에서도 잃지 않은 꿈, 희망 …

    아마도 가입자들중에는 몇해전 돌풍과 무더기비로 조선의 함경북도 여러 시, 군에서 막대한 자연재해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던 사실을 기억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때 피해상황을 돌아보던 국제기구성원들은 11살난 소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겠는가?》

    국제기구성원들의 물음에 소녀는 주저없이 대답하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이제 새 집을 지어주신다. 옷도 신발도 다 생긴다. 나는 우리 나라를 지키는 인민군대가 되겠다.》

    소녀에게서는 공포와 비관, 실망의 빛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수 없었다.

    - 무엇을 믿고 ?

    이것이 국제기구성원들의 한결같은 의문이였다고 한다.

    어떻게 되여 소녀의 대답소리가 그처럼 창창하고 확신에 차있었던것인가.

    주체101(2012)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뜻밖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직접 뵈옵게 되였다.

    동심은 가리울수 없다. 행사시작전까지도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웃고 떠들고 뛰여다녀 선생님들의 속을 태우던 철없는 아이들, 그들을 축하해주시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나오실줄 누가 알았겠는가. 아이들과 꼭같이 소년단넥타이를 매시고 사랑과 정이 가득 넘치는 자애로운 음성으로 축하연설까지 해주실줄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 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새 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실 때 아이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아이들의 행복의 찬가로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려고 늘 마음쓰는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조국에 드리는 아이들의 고마움의 눈물은 이미 자기들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은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에도 어려있고 명당자리와 명승지들마다에 세워진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들에도 어려있다.

    아이들의 눈물은 가장 깨끗한 진심의 토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조선의 아이들은 이렇게 정으로 인연을 맺었기에 어린 소녀는 그처럼 엄혹한 재난속에서도 자기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것이다.

    아이들은 가식을 모른다. 때문에 그들은 기쁨과 행복만이 아니라 슬픔과 지어는 자그마한 아픔까지도 감출줄 모른다.

    조선의 아이들은 누구나 어른이 되면 늘 입가에서 웃음이 가실줄 모르고 행복하게 지낸 어린시절을 두고두고 추억할것이다.

    후대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가혹한 재난을 당한 아이들만이 아니라 나라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의 자식들의 꿈과 희망도 날이 갈수록 잃어지는것이 아니라 더욱더 커가고 꽃피워지고있는것이 조선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