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사를 주체적립장에서 새롭게 정립하여주신 민족의 어버이

    반만년의 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시고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족의 력사는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민족의 현대력사를 찬연히 빛내여주시였을뿐아니라 반만년의 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시고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쳐주신 민족의 어버이, 절세의 애국자, 대성인이십니다.》

    민족은 력사속에 존재하며 력사와 더불어 발전해나간다. 하기에 민족의 력사를 정확히 밝히고 정립하며 길이 빛내여나가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대대손손 떨치게 하는 중대한 애국사업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주체적안목으로 사대주의자들에 의하여 외곡되고 복잡하게 얽혔던 력사문제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여 조선이 인류문화발상지의 하나라는것을 확증해주시고 단군조선으로부터 력사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을 거쳐 면면히 이어져온 조선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시였다.

    혁명발전에서 민족사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시사회로부터 고대, 중세,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력사적로정에서 당시까지 미해명으로 남아있거나 외곡되여있던 력사문제들을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바로잡아주시였다.

    조선민족이 사회력사발전의 매 단계를 정상적으로 거쳤는가, 거치지 않았는가 하는것은 학술상의 문제인 동시에 조선민족사가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되여온 력사인가 아니면 자주적으로 발전해온 슬기로운 민족의 력사인가를 규정짓는 기본척도이다.

    때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새 조국건설의 바쁘신 속에서도 모란봉에 있던 《기자묘》의 정체를 밝혀주시여 조선민족성원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조선에 와서 고대국가를 세웠다는 반동적인 학설의 허황성을 론증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이 신화적인 존재가 아니라 첫 고대국가를 세운 실재한 인물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시고 단군릉을 발굴하고 개건하는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사람의 기원과 조선에서의 원시사회문제에 대해서도 바로 해명해주시였다.

    주체65(1976)년 11월 김일성종합대학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시의 자연박물관에 진렬된 털코끼리를 보시면서 조선에 털코끼리가 있었다고 하면 반드시 털원숭이가 있었을것이라고, 그러므로 인류가 남쪽지방에서 생겨나 북쪽지방으로 퍼졌다고 단정할수 없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것은 력사학자들의 눈을 크게 틔워주었으며 조선사람의 기원과 조선에서의 원시사회문제를 새로운 방향에서 독창적으로 해명할수 있게 한 근본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이 있었기에 중세 첫 봉건국가였으며 국력이 강하였던 고구려의 건국년대가 B. C. 277년이라는것, 조선에서 자본주의적관계의 발생발전과 근대부르죠아개혁운동이 력사발전의 합법칙적과정에 기초하여 진행되였다는것, 조선민족이 이룩한 문화가 일본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것 등 미해명으로 남아있던 적지 않은 문제들이 새롭게 해명되여 조선민족사의 갈피갈피가 과학적으로 정립되게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외국인들의 참관지로 되고있는 력사유적들과 명승지들마다에는 그 어디에나 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발자취가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