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기하시여 제정된 뜻깊은 날이다.
주체79(1990)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사업부문의 일군들을 부르시여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이 우환거리로 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청년들이 자랑거리로 되고있다고, 이 세상에 우리 나라 청년들처럼 좋은 청년들이 없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청년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고무해주기 위해 청년절을 제정해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주체80(1991)년 1월 어느날 또다시 청년사업부문일군들을 만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절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청년운동을 령도하시는 과정에 있었던 의의깊은 날들중에서 좋은 날을 하나 선택하여 제정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고는 곧 그 내용을 위대한 수령님께 보고드리시였다.
며칠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활달하신 필체로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이 결성된 1927년 8월 28일, 이 날을 청년절로 제정하는것이 좋겠다는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이렇듯 청년절은 조선청년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믿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속에 제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