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초 일제의 식민지로 있던 조선을 돌아보고 간 유럽의 한 작가는 지게를 진 조선소년의 구슬픈 모습을 담은 조각상을 만들어 내놓았다. 세월이 흘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고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던 때에 다시 조선에 온 그는 천리마동상을 보고는 이것이 진짜 조선사람의 표상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옳게 보았다. 천리마동상은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이고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천리마동상을 공화국의 모습으로 훌륭히 완성시켜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조선의 평양에는 조선민족의 오랜 력사가 깃들어있고 자연지세와 주변경치가 뛰여난것으로 하여 천하명당으로 일러오는 만수대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명당자리에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반영한 천리마동상을 세울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아안은 조각가들과 시공을 맡은 건설자들은 대중적영웅주의와 창조적지혜를 발휘하여 보통경험으로는 4~5년이상 걸려야 할 과제를 천리마를 탄기세로 40일동안에 해내자고 결의하고 떨쳐나섰다.
그리하여 천리마동상은 주체50(1961)년에 건립되였다.
그때로부터 어언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나 오늘도 천리마동상은 조선인민의 심장마다에 영웅적조선인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폭풍우와 불구름도 단숨에 뚫고나갈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찬란한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심으로 가슴부풀게 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