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첫 전투로 진행하신 소영자령전투에 대하여 남다른 추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계시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차광수동지에게 우리가 총을 들고 일어난 이상 이제는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총소리를 한번 내보자고 하시였다. 대원들을 거느리시고 야간행군으로 소영자령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매복권안에 들어서자 바위우에 올라서시면서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부대는 단숨에 전투를 결속지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활한 지휘밑에 진행된 첫 전투에서의 승리는 항일대전에 떨쳐나선 조선인민들에게 군대가 조직되여 총을 들었으면 그 총은 발사되여야 하고 발사되였으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쳐주었다.

첫 전투에서 승리의 총성을 울린 그때로부터 조선인민혁명군은 걸출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정의의 총대로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

어종 : 조선어

《로동신문》 2014-04-25일부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