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 국가회의 문화위원회 위원장이 격찬
조선을 방문하였던 로씨야련방 국가회의 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쏘련국가상 수상자, 인민배우 이오씨프 꼬브존이《졸로또이 로그》신문에 《나는
김정일동지께 완전히 매혹되였다.》라는 제목으로 방문기를 발표하였다.
필자는 방문기에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나에게 있어서 조선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솔직히 말해서 조선의 많은것이 나를 놀라게 하였다.
무엇보다 조선사람들의 문화와 생활, 애국주의정신을 들수 있다.
조선에는 매춘부와 마약중독자들이 없다.
방문기간 우리는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그 모든 곳에는 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참관을 통하여 조선에서 새세대들에게 얼마나 큰 관심을 돌리고있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
자연경치 또한 황홀하였다.
한마디로 평양은 지상락원 같았다.
로씨야민요들을 부르고 손풍금으로 연주하는 조선음악가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나는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눈물까지 흘렸다.
필자는 끝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문화에 대하여 잘 알고계시는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면서 이것은 자신을 완전히 감동시켰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