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 김일성주석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


    
이노우에 슈하찌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뜻밖에 잃고 산천초목도 비애의 눈물속에 잠겼던 지난해 7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1년간은 전 인류가 생존시에는 미처 다 몰랐던 김일성주석의 위인상을 더욱 새롭게 절감한 나날이였다.

    인간에 대한 사랑의 최고철학을 창시하시여 지구우에 인간만세의 봄노래를 울려주신 김일성주석, 진정 그이이시야말로 온 인류가 우러르는 주체의 태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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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심은 그이께서 인류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불멸의 업적을 쌓으셨기때문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세계인민들의 곁을 떠나시였지만 그이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사상리론들과 불멸의 업적들은 세계자주화를 위한 인류의 진군길을 힘있게 고무하여주고있다.

    내가 전 인류적가치를 가지는 주체사상에 심취되게된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던 1979년경이였다.

    당시 공화국에 대하여서는 《조선화보》와 총련의 신문기사들을 통해 다소 알고있었지만 실지 그렇게 훌륭하겠는가 하는 의문만은 나의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고있었다.

    증오와 분렬이 없는 사랑과 단결의 리상사회를 꿈꾸면서 곡절많은 운명의 길을 걸어 온 나로서는 충분히 그럴만도 하였다. 나의 아버지는 내가 2살나던 해에 기업을 파산당하고 돌아가시였으며 그후 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어디론가 훌 떠나가 버리였다. 나는 남의 집에 들어가 나보다 10살이나 우인 미치광이아이의 시중을 들면서 어린 시절을 눈물속에 보냈다. 그때 나는 밤마다 이불을 덮고 나의 어머니는 누구일가, 이 세상에 사랑의 세계는 어디에 있을가 하고 생각하면서 슬피 울었다. 하여 나는 글을 알면서부터는 그리스도교성서를 많이 읽으며 거기에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으려고 애썼다. 허나 하느님도 예수도 나에게 사랑을 가져다 주지는 않았다. 그 집의 어머니가 죽고 또다시 새 어머니가 들어오면서 그 집에서 쫓겨난 나는 거리를 방황하다가 일본군대 특공대에 복무하기도 하였다.

    내가 겪은 이 모든 비극적인 사실들은 일찌기 나의 뇌리에 《증오와 분렬의 사회》에 대한 불신의 감정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나는 사회주의를 동경하게 되였고 그를 지향한 정당에도 가입하게 되였다. 나는 맑스의 학설을 무기로 삼아 《현대맑스주의경제학》, 《현대일본경제비판》, 《일본자본주의의 로정》등 적지않은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그 저서들은 나에게 명예를 가져다주었지만 나는 사색과 저술활동을 더욱 심화시켜 나갈수록 자가당착에 빠지는 경우가 잦아지게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의 본질을 완전히 파헤치기에는 맑스-레닌주의가 너무도 석연치 않다는것을 느끼면서도부터 나의 리론적사색에서 동요의 물결이 일기 시작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마이니찌신붕》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의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 접하고 나는 커다란 정신적충격을 받았다.

    주석께서 밝혀주신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람이며 가장 힘있는 존재도 사람이라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진리를 새롭게 받아안으면서 나는 내가 그처럼 갈망하던 참다운 인간세계가 바로 주체사상이 구현된 세계가 아니겠는가고 생각하게 되였다.

    나는 주석의 여러 로작들을 탐독하기 시작하였다. 인간중심의 철학사상으로 차흐르는 주석의 로작들은 갈증에 시달리던 나의 몸에 생명수가 되여 흘러들었다.

    나는 이처럼 위대한 사상을 내놓으신분은 과연 어떤 분이실가 하고 생각하면서 그분을 한번 만나뵙고 싶은 충동으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또한 그처럼 위대한 사상을 지닌 수령을 모신 조선의 현실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나는 1979년 봄 사회주의조선에로의 첫 방문의 길에 오르게 되였던것이다.

    조선을 방문한 나는 놀라운 현실을 목격하게 되였다.

    제강소에 가면 무너진 벽체우에 앉으시여 전후에 페허를 하루빨리 가시자고 절절히 호소하신 김일성주석의 말씀이 용해공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있고 농촌에 가면 주석께서 농민들과 허물없이 앉으셨던 수수한 방석이 지금도 평범한 농촌집에 그대로 보관되여 있는것이였다. 바다가에 가면 그이께서 어부들과 함께 만져보신 그물도 있었고 탄광에 가면 탄부들과 같이 앉으셨던 동발목도 사연깊이 놓여져있었다. 정녕 김일성주석은 온 나라 자식들을 보살피시는 어버이이시였다.

    첫 방문의 나날 나는 마음속으로 품고있던 《령도자가 위대한가, 인민대중이 위대한가》라는 문제설정자체가 오유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나는 오유를 깨닫는 동시에 주석과 그이의 사상에 매혹되였다.

    주석께서 혁명의 실천속에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따라배워야 할 사상이며 조선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인류의 사상, 세계적인 사상이구나 하고 생각되였다.

    첫 방문이후 매혹적인 조선의 놀라운 현실은 거의 날마다 나를 조선방문의 길로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일생에서 가장 뜻깊고 잊을수 없는것은 1982년 5월 11일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던 때의 일이다.

    내가 높뛰는 가슴을 애써 누르며 접견장소에 들어섰을 때 김일성주석께서는 환한 웃음을 보내주시며 한품에 껴안아주시였다.

    첫 접견이였지만 그때 나는 세계적인 수령과 가지는 외국인의 공식적인 담화라기보다 진정 스승과 제자사이에만 오갈수 있는 따뜻한 보살핌과 부모와 자식사이에만 흐를수 있는 뜨거운 정을 감수하게 되였다.

    그리하여 나는 어려움도 잊고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석각하! 제가 말씀드려도 일없겠습니까?》

    그러자 김일성주석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어서 이야기하라고 너그러이 말씀하시였다.

    제가 고아의 운명을 지니고 불우한 인생의 밑바닥길을 걸어온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고학의 설음과 일본군대에 복무하였던 이야기, 진리를 찾아 방황하던 정신생활과 주체사상을 신봉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자초지종 다 말씀드리였다. 그리고 이번에 와서 김일성주석의 시정연설을 직접 들으면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온 세계의 자주화라는 주석의 웅대한 구상에 감동된데 대하여, 주석께서 집단체조를 보시면서 몸소 일어서시여 학생소년들에게 답례를 보내주시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데 대하여 그대로 말씀드렸다.

    마음속으로 그처럼 흠모하여 마지않던 주석앞에 스스럼없이 가슴속사연을 다 아뢰고 보니 왜서인지 그 순간부터 나의 마음은 후련해지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가슴에 고였던 눈물을 세상에 다 쏟아 버린듯 마음 후련하고 나의 앞길에는 새삶이 펼쳐진것이였다.

     김일성주석이야말로 진정 나의 세상, 나의 하늘이시였으며 나의 아버지이시였다.

    주석께 나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석각하! 사람들에게 있어서 사회정치적생명이야말로 참다운 생명이라는것을 저는 잘 알게 되였습니다. 저를 낳아준 친아버지를 모르는 저에게 참다운 생명의 아버지는 주석각하이십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흥분하여 속마음을 다 터놓는 저를 인자하게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오늘 혁명동지를 또 한명 얻었다고, 이노우에 슈하찌선생은 자신의 영원한 혁명동지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주석께서는 자리에서 일어 서시여 황송하게도 저에게 축배잔을 권하시는것이였다.

    위대한 주석께서 부어주신 축배잔을 받아든 나는 고마움과 진정에 넘쳐 처음으로 행복의 눈물을 흘리였다.

    《혁명동지》라고 불러주신 그 사랑속에서, 국경넘어 끝간데없이 발산되는 숭고한 그 믿음속에서 나는 새롭게 태여난 행복감을 느끼였다.

    아, 얼마나 위대한 위인의 품속에 안긴 행복한 순간이였던가.

    내가 김일성주석을 마지막으로 만나뵈온것은 그이의 탄생 82돐을 맞는 1994년 4월 15일이였다.

    위대한 주석께 나는 그때 지난 4월초에 인디아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참가자들의 이름으로 만수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러자 김일성주석께서는 나의 손을 뜨겁게 잡으시고 반가와하시며 감사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렇게도 활력에 넘치신 건강한 주석의 모습을 4월에 뵈옵고 돌아갔는데 뜻밖에도 그해 7월에 그이의 서거에 대한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였으니 무엇이라고 표현할수 없는것이 나의 마음이였고 그때의 슬픔이였다.

    정녕 김일성주석의 품을 떠난 이노우에를 생각해본적이 없는 나였다. 김일성주석은 내 삶의 전부였고 행복의 전부였다.

    아, 만민의 태양이 어찌 떨어질수 있단말인가.

    인류의 구심점이 어찌 넘어질수 있단말인가.

    장구한 인류력사가 세기의 하늘가에 높이 받들어올린 만민의 위대한 어버이께서 근로하는 수십억민중을 두시고, 수많은 사상가, 혁명가들을 두시고 어찌 심장의 고동을 멈추실수 있단말인가.

    비애의 눈물, 오열의 통곡은 조선, 아니 세계에 사무쳤다.

    전세계의 이목을 평양에 집중시키며 우리가 살고있는 이 행성을 그대로 뒤흔들어놓은 각국의 통신, 보도들에서 주석을 잃은 전세계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정당지도자들, 각계층 인민들의 슬픔의 목소리와 주석에 대한 그들의 더없는 흠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내가 얼마나 위대한 분의 축복을 받아왔는가를 새롭게 절감하며 눈물을 흘리였다.

    애도의 나날 텔레비죤화면에서 뵈옵게 되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모습과 백배의 힘으로 일어서는 조선인민의 영웅적장거를 보면서 나도 마음을 가다듬고 인류사에 거인의 큰 자욱을 남기신 김일성주석의 한생의 참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기 시작하였다.

    김일성주석은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전에 인간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인류해방의 구성이시였다. 진정 그이는 수천년을 정신적방황속에 헤매이던 인간의 리념을 《주체》로 정립하여주시였고 《주체》의 그 빛발로 만민을 하나같이 안으시여 자주의 높은 언덕에 세워주신 우주의 중심이시였다.

    력사는 그이의 철학, 그이의 사상에 세기를 내맡기고 전진하여왔다. 김일성주석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물질중심의 철학사상으로부터 인간중심의 철학사상으로 승화된 20세기가 력사우에 우뚝 솟아나게 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인류에게 안겨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은 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진실로 사랑하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도록 가르쳐주는 자주시대의 위대한 성서이다. 인류는 김일성주석께서 깨우쳐주신 주체사상의 진리로 하여 비로소 자주적인류로 새롭게 태여날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김일성주석은 자주적인류의 시조이신것이다. 바로 여기에 력사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김일성주석의 특출한 인류사적공적이 있다.

    정녕 자주의 기치밑에 조선을 구원하시고 자주의 넋으로 인류를 품어주신 김일성주석은 인류사와 더불어 길이 영생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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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영생하심은 주석과 꼭 같으신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류의 자주위업을 이끌고계시기때문이다.

    나는 이미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그이의 위대한 천품에 매혹되였다.

    그 매혹은 조선을 방문할 때마다 나의 심장속에 덧쌓여져 신념으로 굳어진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신의 탄생일을 계기로 소박한 몇가지 행사를 준비한 일군들을 엄하게 타이르시고 기념행사를 중지시키시였다고 한다. 그때 그이께서는 자신은 주석의 전사의 한사람에 지나지 않는데 주석의 탄생기념일을 앞두고 어떻게 생일을 기념할수 있겠는가고 하시면서 어떤 형식이건 일체 행사를 준비해서는 안되며 모든 힘을 주석의 탄생 70돐에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고 한다.

    나는 평양에 머무르면서 이 이야기를 듣고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인민의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하시고 당과 혁명에 무한히 헌신하시는 걸출한 정치가이시라는것을 깊이 확신하게 되였다.

    나는 또한 공화국에서 이룩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성과에는 김정일령도자의 로고가 깃들어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 모든 현실을 실지 체험을 통해 내 눈으로 보고 내 심장으로 감수하였기에 김일성주석과의 첫 접견석상에서 나는 위대한 주석님께 진정을 담아 주체사상과 후계자문제에 대한 책을 쓸 생각을 말씀올렸다. 그래서 그후 도서 《현대조선과 김정일비서》를 세상에 내놓게 되였던것이다.

    나는 이 책들을 쓰는 과정에 많은 자료들을 보면서 한없이 경험하신 김정일령도자는 진정 모든 면에서 김일성주석과 꼭 같으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는것을 더욱 깊이 알게 되였다.

    또한 그이의 불멸의 로작들은 그 얼마나 세계를 경탄시키고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고 있는것인가를 보게 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집필하신 론문《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받아안고 나는 김일성주석을 잃은 겨레의 눈물을 한몸에 다 안으신 그 비분의 나날에도 주석께서 지니셨던 인류의 운명과 시대발전에 대한 력사적책임감을 그대로 지니시고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위해 사색과 열정을 다 바치시는 김정일령도자의 자기 수령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과 그이께서 지니신 비범한 통찰력과 다함없는 로고에 대하여 경의와 감탄을 금할수 없었다.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받들어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고 빛내여나갈 확고부동한 결심과 철석의 의지를 장엄하게 선포하신 김정일령도자의 문헌을 거듭거듭 읽으면서 나는 그이의 령도가 있어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더 깊이 새기게 되였다.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과 그 실현방도를 천명하고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완벽하게 밝힌 불멸의 문헌을 받아안은 세계의 수많은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여러나라 공산당, 로동당들은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53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국제토론회를 조직할것을 발기하였다.

    1995년 2월 단마르크의 수도 쾨뻰하븐에서는 국제적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가 성대히 열리였으며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김정일령도자를 세계혁명의 수령으로 받들어모시고 주체사상의 기치아래 사회주의재건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확언하였다.

    그리하여 김정일령도자를 현 세기와 21세기의 걸출한 령도자로 칭송하는 목소리가 세계 도처에서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주석과 꼭 같으신 위대한 령도자께서는 나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부어주고 계신다.

    그이께서 나의 생일 70돐에 보내주신 푸르청청한 소나무에 희디흰 학 두마리가 날개를 펴고있는 수예품! 그것은 나와 우리 가정이 학처럼 깨끗함을 지니고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굳세게 살아나가라는 그이의 축복이 깃든 귀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가보로 길이 전할 그 수예품에 금빛으로 새겨져있는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존함을 우러르며 나는 언제나 감격으로 눈굽을 적신다.

    나에게 돌려주시는 김정일령도자의 사랑은 계속되는 김일성주석의 하늘같은 사랑 그대로이다.

    김일성주석께서 나에게 부어주신 주체의 새 생명이 김정일령도자의 하늘같은 그 사랑에 의하여 생기를 얻고 빛을 뿌리고 있거늘 이 영광을 과연 이 세상 그 어디에 비길수 있단말인가.

    김정일령도자께서 차려주신 사랑의 생일 70돐상을 받아안은 날 밤 나는 만수대언덕으로 또다시 올랐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사람들의 물결속에 나도 섞이여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오래도록 우러렀다.

    지구우의 모든 생들에 따뜻한 빛을 주시고 기쁨과 행복을 꽃피워주신 인간사랑의 광휘로운 태양 김일성주석께 나는 마음속 진정을 이렇게 아뢰였다.

    《주석각하! 당신의 아들이며 제자이며 전사인 이 이노우에는 각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류의 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영원히 김정일령도자를 받드는 한길에서 주체의 삶을 빛내여 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세계의 하늘가를 손들어 가리키고 계시는 김일성주석의 동상앞에서 억만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을 심장의 맹세를 다지며 나는 삼가 큰절을 드리였다.

    참으로 김정일령도자의 사랑은 육친의 사랑을 초월하여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철학사상에 기초한 사랑, 동지애로 충만된 사랑으로서 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영원한 사랑이다. 그래서 누구나 그 사랑을 한번 받아안으면 죽어서도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된다고 말하는것이다. 그 사랑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개척하지 못한 사람중심의 철학사상에 실려 흐르는것으로 하여 기적의 힘을 낳으며 세기를 변혁해간다.

    오늘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인류의 칭송은 그이의 철학적현명성과 고상한 인간성에 대한 매혹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가식없는 심정의 분출이다.

    사랑의 최고철학인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해 나가시는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인간사랑의 화신이시며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위대한 철학가이시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지구가 돌고 력사가 흐르며 인류가 번영할수 있다는 확신, 이것은 오늘 전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우리 주체사상신봉자들의 가슴속에 간직되여 있는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 ※ ※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나라에서는 인간만세의 참다운 세상이 펼쳐진다.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생활의 이 진리를 나는 주체조선에서 김일성주석을 만나뵙는 과정에 심장으로 체득하였으며 오늘 김정일령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뭉쳐 사회주의한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모습을 보면서 더 깊이 절감하게 된다.

    위대한 지도자를 모시지 못하고 옳바른 사상이 없었던 탓으로 력사가 오랜 혁명의 성곽들도 하루아침에 무너졌고 또 무너진 그 잔해를 붙안고 한때는 좋았던 시절을 그리며 저마다 한숨을 쉴 때 주체조선은 성새처럼 굳건한 제 모습을 드러내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세상에 떨치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쥔 인민만이, 온 인류앞에 떳떳하고 자주적존엄을 지니고 사는 인민만이 누구도 건드릴수 없음을 자기 힘으로 건설한 사회주의의 이름으로 력사앞에 선언하고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제재와 공격을 단호히 물리치며 자기의 립장을 확고히 지키는 오늘의 조선은 바로 김정일령도자의 조선이다.

    김정일령도자는 곧 김일성주석이시고 김일성주석은 곧 김정일령도자이시다. 하여 김일성주석은 떠나가신것이 아니다.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사상은 김정일령도자의 눈부신 사상리론활동으로 하여 더욱 빛날것이며 주석의 고매한 덕망은 김정일령도자의 대해같은 사랑으로 하여 인류의 가슴마다에 더 뜨겁게 미쳐질것이다.

    김일성주석의 모든 천품을 그대로 체현하고 계시는 탁월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류의 자주위업을 이끌고계시기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저 하늘의 밝은 태양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그렇다.

    주체의 태양은 영원히 인류의 머리우에 찬란히 빛날것이다.

    

    

1995년 7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일본 릿교대학 명예교수, 박사, 당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