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주체사상의 빛발과 더불어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이노우에 슈하찌가 받아안은 사랑)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시여 인류자주위업에 특출한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를 뜨거운 사랑으로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대성인들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일본의 저명한 학자이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였던 이노우에 슈하찌에게도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주체71(1982)년 5월 11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던 이노우에 슈하찌를 몸소 만나주시였다. 이날은 그의 일생에서 영원히 지울수 없는 행복한 날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친히 홀에까지 나오시여 이노우에를 한품에 안아주시였다. 순간 그의 가슴은 달아오르는 격정과 흥분으로 세차게 높뛰였다.

    기쁨과 감격에 젖어있는 그의 마음을 헤아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자리를 권하시며 스스럼없이 건강부터 물으시였다. 이노우에는 긴장되였던 온몸이 저도 모르게 확 풀리는것 같았다. 어버이의 다심한 풍모를 느꼈던것이다.

    가정적분위기속에서 시작된 담화에서 수령님의 자애로운 인품에 끌린 이노우에는 온갖 어려움도 잊고 지나온 인생행로에 대하여 자초지종 말씀드리였다.

    그처럼 경모하여마지 않던 어버이수령님께 지금껏 품어오던 가슴속사연을 다 아뢰고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는 그는 마치 꿈세계에 있는것만 같았다.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이노우에는 수령님께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야기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에 기꺼이 나설 결의를 다지였다.

    긍지와 흥분에 휩싸여 속생각을 스스럼없이 터놓는 그를 정답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와 같은 훌륭한 동지를 얻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훌륭한 동지!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외국인을 몸소 만나주시고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에 이노우에는 난생처음 행복의 눈물을 흘리였다. 행복에 겨운 시간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법이다. 그는 수령님을 접견한 시간이 길었는지 짧았는지 도무지 알수 없었다.

    그와 기념사진을 찍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헤여지기에 앞서 이노우에에게 다시 오면 그때에는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것이라고, 오늘은 처음 만나지만 앞으로 다시 만나면 구면친구로 될것이라고, 다음번에 올 때에는 가족과 함께 오는것이 좋겠다고 다심한 친어버이사랑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이노우에 슈하찌를 훌륭한 동지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를 우리 나라에 오도록 초청하시고 국가적인 주요기념행사들에도 참가하도록 하시였으며 여러차례에 걸쳐 따뜻이 만나주시였다. 그가 생일 60돐을 맞을 때에는 자신의 존함이 새겨진 금시계도 안겨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그대로 생의 활력이였으며 그를 주체의 한길로 힘있게 떠밀어준 원동력이였다.

    주체79(1990)년 9월 17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이노우에 슈하찌를 또다시 만나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그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으로 된것을 축하해주시였다. 이날 수령님께서는 대표단성원들과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고 연회도 마련해주시였으며 축배잔까지 찧어주시였다.

    주체82(1993)년 9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노우에 슈하찌가 첫 국제김일성상을 수여받았을 때에도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그를 만나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진정 이노우에 슈하찌는 어버이수령님으로부터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은 행운아였다.

    하기에 그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매혹은 주체사상에 대한 매혹에 앞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그이에 대한 매혹이라고 말하군 하였다.

    참된 인생의 보람을 한껏 누리며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에 정열을 바쳐가던 이노우에 슈하찌는 뜻밖에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게 되였다. 크나큰 상실감에 사로잡혀 몸부림치던 그때 이노우에를 한품에 안아주신분이 계시였으니 그분은 다름아닌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였다.

    주체84(1995)년 3월말 이노우에는 꿈같은 소식을 전달받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일 70돐을 맞는 그를 평양에 부르신다는것이였다. 순간 이노우에는 기쁨보다 죄스러운 감정이 앞섰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신지 한돐도 되지 않은 때에 어떻게 조선에 가서 생일상을 받는단 말인가. 사실 이노우에는 총련에서 차린 생일축하연에 참가하여 축복을 받았었다. 그러나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계시는 평양에서 생일상을 받도록 다시금 불러주신것이였다.

    주체84(1995)년 4월 5일 만수대의사당에서는 이노우에 슈하찌의 생일 70돐을 기념하는 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에게 보내신 은정어린 생일상과 선물이 전달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축복이 깃든 귀중한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은 이노우에의 가슴속에서는 한없는 고마움으로 격정의 파도가 일었다.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만 해도 끝이 없는데 평양에서 그것도 나라일을 론하는 만수대의사당에서 성대한 생일축하연회까지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대해같은 은정을 가슴에 새기는 이노우에의 감격은 이루 형언할수없이 컸다.

    사랑의 70돐 생일상을 받아안은 그의 눈앞에는 20세기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환히 안겨왔다. 그날밤 만수대언덕에 오른 이노우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우러러 마음속결의를 다지였다.

    《주석각하! 고목에도 꽃을 피우는 김정일총비서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김일성주석의 하늘같은 사랑 그대로입니다. 당신의 아들이며 전사인 이노우에는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영원히 김정일총비서를 받드는 한길에서 주체의 삶을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이 맹세를 지켜 이노우에는 생애의 마지막까지 주체사상의 보급을 위하여 모든 정력을 다 바치였다.

    이노우에 수하찌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빛발과 더불어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