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근본은 인민이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보다 더
하기에
바로 이 말씀에 당과 국가활동전반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도록 하기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이의 열화와 같은 인민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비껴있다.
그이께서는 주체109(2020)년 8월 은파군 대청리에 큰물피해가 났을 때 인민들이 당한 불행에는 크고 작은것이 따로 있을수 없다고, 우리는 걱정없이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걱정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옆에 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뜻밖의 재난을 당한 대청리의 인민들을 찾아 가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109(2020)년 10월 동해안과 북부지역에서 태풍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국가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도록 하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가슴뜨거운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였다.
이것은 조선에서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들며 인민이 바라는것이 곧 당정책, 국책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는 일단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