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스따리까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프란씨스꼬 다빌라 발예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20세기의 뛰여난 정치원로
1960년대에 조선인민은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키는 어려운 조건에 있었지만
서방의 한 신문은 《지난 20세기의 향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
반제자주위업실현에 바치신
오늘날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학습하고 자체의 현실에 적용하고있다.
주체사상은 대륙들에 급속히 전파되게 되였다. 수많은 나라들과 도시들, 대학들과 마을들에서는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이 조직되였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정치지도자들과 학자들, 대학생들, 군인들이 주체사상을 배우고있다.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이며 쁠럭불가담운동의 창시자들중의 한 사람인 이오씨프 브로즈 찌또는 현 세계는
그이께서는 새로 독립한 나라들의 경제적진보와 발전에 필요한 방조와 원조를 아끼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수차에 걸쳐 쁠럭불가담나라들과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명확한 해명을 주시였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과 보도수단들, 출판물들이 평한것처럼 남남협조에 공헌하신
인덕의 화신
그이께서는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와 극진한 친분관계를 가지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중국렬사인 장울화와 이전 쏘련군관인 야. 떼. 노비첸꼬를 국제주의자의 귀감들로 내세워주시고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당시 뽀르뚜갈대통령이였던 프란씨스꼬 다 꼬스따 고메스는
조선을 방문한 미국의 종교지도자 빌리 그라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 나는 복음을 외울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 성서에는 모두가 인간을 사랑하라는 신의 뜻이 담겨져있다. 그런데 북조선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국가정책으로 삼고있다. 국가가 무상치료와 무료교육, 의복, 식료품과 살림집보장을 책임지고있다. 이것이 바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대시하던 나라들의 정치가들까지도 그이의 고매한 풍모에 머리를 숙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