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스따리까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프란씨스꼬 다빌라 발예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일성주석(1912-1994)을 흠모하며 그이를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부르고있다.

20세기의 뛰여난 정치원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인류에게 계급해방, 민족해방, 인류해방의 원리들을 가르쳐주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을 적극 도우시여 인류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주체사상을 정확히 구현하여 조선인민은 뒤떨어졌던 봉건국가인 조선을 발전된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켰다.

1960년대에 조선인민은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키는 어려운 조건에 있었지만 김일성주석께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싸우던 나라들에 적극적인 방조를 주도록 하시였다.

서방의 한 신문은 《지난 20세기의 향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처음으로 시작된 자주성에로의 지향은 지난 세기를 이끌어온 주요요인들중의 하나이다.》

반제자주위업실현에 바치신 김일성주석의 공헌은 영원할것이다.

위대한 스승

김일성주석께서는 독립을 이룩한 나라들이 정치적대를 세우고 새 사회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현실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하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을 위한 그들의 투쟁에 적극적인 원조를 주시였다.

오늘날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학습하고 자체의 현실에 적용하고있다.

주체사상은 대륙들에 급속히 전파되게 되였다. 수많은 나라들과 도시들, 대학들과 마을들에서는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이 조직되였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정치지도자들과 학자들, 대학생들, 군인들이 주체사상을 배우고있다.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이며 쁠럭불가담운동의 창시자들중의 한 사람인 이오씨프 브로즈 찌또는 현 세계는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를 세계혁명과 쁠럭불가담운동의 위대한 수령으로 칭송하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독립한 나라들의 경제적진보와 발전에 필요한 방조와 원조를 아끼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수차에 걸쳐 쁠럭불가담나라들과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명확한 해명을 주시였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과 보도수단들, 출판물들이 평한것처럼 남남협조에 공헌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건설을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

인덕의 화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사람들을 진정한 동지로, 친구로 존경하시였으며 그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와 극진한 친분관계를 가지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중국렬사인 장울화와 이전 쏘련군관인 야. 떼. 노비첸꼬를 국제주의자의 귀감들로 내세워주시고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당시 뽀르뚜갈대통령이였던 프란씨스꼬 다 꼬스따 고메스는 김일성주석은 인덕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는 위대한 인간이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을 방문한 미국의 종교지도자 빌리 그라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 나는 복음을 외울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 성서에는 모두가 인간을 사랑하라는 신의 뜻이 담겨져있다. 그런데 북조선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국가정책으로 삼고있다. 국가가 무상치료와 무료교육, 의복, 식료품과 살림집보장을 책임지고있다. 이것이 바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김일성주석이 내놓으시고 펼치시는 정치이다. 조선인민은 그이를 신처럼 떠받들고있다. 성서가 이 나라에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김일성주석의 열렬한 인간애와 무한대한 도량은 조선인민뿐아니라 국적과 공민권, 신앙과 정치적견해를 초월하여 세계의 모든 인민들을 위한것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대시하던 나라들의 정치가들까지도 그이의 고매한 풍모에 머리를 숙이였다.

김일성주석은 온 세계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