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락관주의는 혁명가가 지녀야 할 중요한 사상정신이다.
그것은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굳게 믿고 어떤 간고한 조건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휘황한 앞날을 내다보면서 언제나 락관적으로 생활하고 투쟁하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혁명가는 락관주의자가 되여야 비관과 동요를 모르고 혁명을 활력있게 전진시킬수 있으며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혁명적락관주의의
혁명가의 락관주의는 미래를 믿고 사랑하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미래를 내다볼줄 모르는 사람, 미래를 믿고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에게 락관이란 있을수 없다.
혁명의 밝은 앞날을 내다보며 미래를 굳게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락관주의자이며 참다운 혁명가이다.
사실 우리 혁명과 같이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은 없다.
지난 세기 9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우리 인민은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최악의 어려운 조건에서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끝없이 번영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우리 인민의 밝은 모습,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내다보신 우리 혁명의 앞날이고 미래였으며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인생관이고 신념이였다.
조국의 휘황한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굳게 믿으시며 그 미래를 앞당겨나가신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끝없는 희망을 꽃피워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고 눈보라세찬 설날아침에 조국의 앞날을 생각하시며 원아들을 찾아가시여 뜨거운 사랑을 돌려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나라의 왕인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은 나라형편이 그토록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전체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새옷과 학용품이 일식으로 차례지게 하고 유치원, 학교들을 찾아 매일같이 콩우유차가 달리며 곳곳에 아이들의 성장과 재능을 꽃피워주는 궁전과 체육관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서게 하여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참으로 혁명가라면 누구나 미래를 사랑하여야 하지만
혁명적락관주의의
혁명적락관은 비애와 우울,고독과 절망과 인연이 없다.
그것은 생활의 웃음이고 투쟁의 노래이며 끝없는 랑만이다.
난관앞에서 쉽사리 비애와 절망에 빠지는 사람에게서는 신심과 투지가 생길수 없으며 용감성과 대담성이 나올수 없다.
그러므로 미래를 락관하는 혁명가의 생활과 투쟁은 웃음과 랑만으로 충만되여야 한다.
하늘이 무너지고 지구가 깨여진다고 하여도 끄떡하지 않으시며 모든 일을 락천적으로 웃으며 해나가시는것은
우리 장군님께서는 필승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을 지니셨기에 평온한 시기에나 준엄한 시기에나 언제 한번 얼굴에 그늘을 지어보신적이 없으시며 피를 물고 날뛰는 강적과의 대결을 앞에 두고도 태연자약과 랑만에 찬 웃음을 지으시며 모든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나가시였다.
전사들과 인민들에게 끝없는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해빛과도 같은 웃음, 그 어떤 강적도 공포에 떨게 하는 강철의 령장의 호탕한 웃음, 참으로 최상의 아름다움과 가장 큰 매력과 위력을 다 체현하고있었던 그 웃음에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특출한 랑만의 세계가 비껴있었다.
혁명적랑만은 노래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가 높이 울리는 곳에 혁명적랑만이 있고 약동하는 기백이 나래치며 혁명의 승리가 마련된다.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신
노래를 혁명의 무기로 틀어쥐고나가신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