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머니당이라는 말은 우리 당중앙이 스스로 지어낸 말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에서 당총비서로서의 긍지를 느낀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인민생활향상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며 일군들에게 모두 자기 어머니들을 생각해보라, 천이 없으면 자기 단벌옷이라도 뜯어서 자식들에게 옷을 해입히고 쌀이 없으면 자기 머리태를 잘라 팔아서라도 자식들에게 밥을 해먹인것이 우리 어머니들이였다, 이런 타산을 모르는 사랑을 가져야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 이것이 자신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라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