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12월 어느한 기계종합공장을 찾으시여 전경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공장에 처음 찾아오는 사람들은 기계를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라 휴양소에 온것으로 생각할것같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현대화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생산구역과 생활구역, 교양구역이 명백히 구분되여있는 모든 생산건물은 물론 문화후생시설까지도 어제와 오늘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게 완전한 때벗이를 한 공장은 말그대로 로동자들의 궁전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진행하는 창조와 건설은 철두철미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뜻깊은 말씀을 남기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