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양어부문의 본보기, 표준공장으로 전변된 평양메기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꾸린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일떠서고 세심한 령도의 손길아래 걸어온 평양메기공장의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메기공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던 공장중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마음쓰시고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난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생각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가를 따지기 전에 무조건 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와 책임감, 장군님께서 하라고 하신것은 철의 진리이며 모든 승리의 담보라는것을 심장에 쪼아박고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