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2(1993)년 10월 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조선녀성상공인대표단 성원들을 자신의 곁으로 불러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그전에도 말하였지만 조국은 어머니와 같다고, 사람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자기를 낳아 키워준 자애로운 품이라면 조국은 참된 삶과 행복을 꽃피워주는 요람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재일조선녀성상공인들은 비록 이국땅에서 살더라도 사회주의조국의 어엿한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조국을 더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적극 힘써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