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모진 극난을 이겨내고 승리를 떨쳐온 조선혁명사의 행로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운 선렬들과 영웅세대들의 넋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의 성취를 위해 항일의 피바다를 헤치고 건국의 초행길을 걸은 조선혁명의 1세대들,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조국을 피로써 사수하고 전후 재더미우에 사회주의락원을 훌륭히 일떠세우는 과정에 천리마시대를 창조한
공화국의 발전사에 고귀한 자욱을 새긴 혁명의 전세대들처럼 오늘의 세대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뚜렷한 자욱을 새겨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