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8(2009)년 10월 8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반세기가 되여온다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가 우리 당을 령도하여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릴수 있은것은 동지들이 나를 진심으로 받들고 성심성의로 도와주었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가장 위력한 추동력이라고, 우리의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싸워나갈 때 우리에게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