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현상으로 인하여 조선에서도 례년에 없이 기온이 올라가고있다.

이럴 때 웃음소리 높은 곳이 있다. 그곳은 평양의 대동강기슭에 자리잡은 문수물놀이장이다.

《아, 시원하구나.》

《야!》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더욱 좋아 어쩔줄 몰라한다.

문수물놀이장은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주체102(2013)년 10월에 준공된 인민의 문화휴식터이다.

문수물놀이장뿐이 아니다.

릉라인민유원지, 마전유원지 등 나라의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이 어린 인민의 문화휴식터가 많이 건설되여 하늘에서 아무리 불볕을 쏟아부어도 웃음소리 높아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