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공장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녀성들이 공장의 주인이 되여 생산도 하고 여러가지 체육활동도 하면서 문화정서생활을 즐기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녀성지배인동무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들고 이 공장에서 한생을 보낸것은 잘한 일이라고 하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녀성로동자들을 공장의 참된 주인으로 더 잘 준비시켜 가정부인모범공장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종업원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리시여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