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1월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의 보육원 교양원들을 평양에 불러주시고 그들이 즐거운 나날을 보내도록 하여주시였으며 사랑의 선물도 가슴한가득 안겨주시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키우면서 언제 한번 자모들의 따뜻한 인사, 학부형들의 고마움의 인사를 받아본적이 없이 묵묵히 자신들을 바쳐온 그들이였다.

그들속에는 아직 어머니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교양원도 있다.

그러나 그들모두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원아들의 어머니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어머니로 높이 떠받들리고있다.

하기에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아들딸들의 어머니가 된 긍지를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랑과 정을 다해 원아들을 훌륭히 키워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