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주체101(2012)년 7월 류경원을 찾으신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인민들이 리용하기에 편리한가,위생성은 철저히 보장되는가 하는것부터 알아보시고 대책을 세워주신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동행한 일군들은 인민들이 리용하는것이라면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으로 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일군들의 자세와 립장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하는 그이의 말씀을 심장에 깊이 새기는 일군들의 머리속에는 두달전 못잊을 그날이 생생히 떠올랐다.
그날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있던 류경원에 찾아오신
대중목욕탕을 돌아보시면서 수조설계를 더 잘할데 대해서 이르신
그리고 넓고 시원하게 꾸려진 목욕탕들의 휴식홀들에 텔레비죤을 놓아주면 리용자들이 땀도 들이고 쉬면서 정서생활을 할수 있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여기에서 봉사받게 될 인민들의 편의를 제일먼저 생각하시며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그때로부터 두달후 류경원에 또다시 찾아오시여 이렇듯 인민을 위한 사랑의 당부를 남기신
이날
정녕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언제나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류경원에 깃든 사랑의 이야기는 끝없이 울려퍼지는 행복의 웃음소리와 더불어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새겨져 길이 전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