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하루빨리 전국의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시려 주체111(2022)년 1월 1일 일군들과 함께 학생들의 새 교복견본을 보아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교복견본들이 다 좋은것만큼 그 견본대로 교복을 성의있게 잘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입혀야 하겠다고, 우리 학생들이 이런 새 교복을 입고나서면 학부형들도 좋아하고 온 나라가 환해질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나라의 경제사정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웠지만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을 국책으로 정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으로 학생들의 교복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에 의하여 나라의 자금사정이 긴장한 속에서도 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가방, 신발이 차례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