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받아안은 새해 첫아침의 축복

주체110(2021)년 새해를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친필서한을 보내시였다.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친필서한은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것은 한겨울의 대기를 후덥게 달구며 온 나라 가정들과 일터들에 찬연히 비쳐든 해빛과도 같은것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한자두자 극진한 사랑과 정을 담아, 하늘에 닿을 멸사복무의 숭고한 뜻을 담아 쓰신 친필서한을 보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