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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세계관과 방법론을 주는 학문

    주체47(1958)년 11월 한 일군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재를 돌아본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모든 분야의 책을 다 탐독하려고 한다고, 다시말하여 인류가 쌓아올린 지성의 탑을 죄다 톱아오르려고 한다고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래도 어떤 전공이 있지 않겠는가고 하는 그 일군의 질문에 자신께서는 경제와 력사, 문화, 군사, 외교 등 지성의 모든 우물을 다 판데 기초하여 앞으로 정치경제학을 심화시켜 공부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그렇다고 하여 자신을 경제학파로 규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자신은 정치경제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을 더 깊이 파고들자고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일반적으로 철학은 세계관과 방법론을 주는 학문이라고 철학의 사명과 의의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자신을 꼭 어떤 학파라고 규정할 필요가 있다면 철학파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