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조국땅우에 인민의 종합대학을 일떠세워주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손길아래 주체38(1949)년 12월 김일성종합대학 물리수학부 제1회졸업식이 성대히 진행되게 되였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에서 공화국에 있어서 인재야말로 가장 값있고 귀중한 밑천이라고 하시면서 진정한 인재는 난관과의 투쟁속에서만 단련된다는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난관도 겁내지 않고 맞받아나가는 강의한 인재가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인재를 중시하시고 인재육성에 힘을 넣으시여 자체의 힘으로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인재중시사상을 제시하시고 구현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