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0(2001)년 5월 1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강도의 한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자신께서는 강계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군 한다고, 1998년 1월 대한추위때 강계지구를 현지지도하던 일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그때는 정말 어려운 시기였다고, 자강도인민들은 그처럼 곤난한 때였지만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고, 참기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도 언제나 씩씩하고 랑만에 넘쳐 일하는 자강도로동계급을 보면서 우리가 약해진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강해지고 억세여지고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다고, 그때 자강도인민들이 자신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하시였다.

바로 자강도사람들이 보고싶으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5.1절에 도의 책임일군을 찾으시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