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방이
주체34(1945)년 8월 15일 이전에 미국의 한 외교문서는 《조선공산군(
한편 쏘련도서《관동군 격멸되다》(저자 엘. 말리놉스끼)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조선…은 40년간(1905년이래)…압제자들에 대한 투쟁을 독자적힘으로 계속하였다. 1945년 8월까지 조선에서는 빨찌산부대가 활약하였으며 쏘련군의 일본격멸전을 적극적으로 원조해주었다.》
패전후 쏘련군 제25집단군 사령관 치스쨔꼬브상장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군 평양수비대장 다께나또장령은 조선에 2개의 군단과 9개의 사단 그리고 많은 수의 헌병과 경찰을 가지고있은것은 대쏘전쟁의 준비와 함께 조선의 빨찌산투쟁을 물리치기 위한데 중요한 목적이 있었다고 실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