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시여 우리가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한 이상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문제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사업조건, 학습조건을 마련해주는 방향에로 확고히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교육토대강화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 학교개건현대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드팀없이 강하게 밀고나가며 앞으로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근기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