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74(1985)년 6월 1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뜻깊은 담화를 하시였다.

    일군이 아이들로부터 영웅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질문을 받았다는 사연을 들으시고 그이께서는 아주 흥미있는 문제라고 하시며 이야기를 펼쳐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영웅이란 말처럼 성스러운 이름은 세상에 없다고 하시면서 영웅은 참된 인간의 전형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어려서부터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백두산에서 영웅들을 수많이 보았다고, 항일혁명투사들은 가슴에 영웅의 금별메달은 달지 않았어도 모두 자랑스러운 영웅들이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일찌기 그이께서 체득하신 영웅관은 이처럼 백두산에 시원을 두고있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우리 시대의 영웅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심으로 불타는 우리 당의 충신들이며 견결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들이며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들이라고, 우리 시대 인간의 영웅성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며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영웅성의 최고표현이고 우리 시대 영웅의 기본징표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자자구구에 깊은 리치가 담긴 영웅과 영웅성에 대한 정식화는 일군의 흉벽을 두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야기의 폭을 넓혀 종래의 인류력사가 론하던 영웅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그들중에는 지배욕이 강한 제왕이나 장군도 있었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전쟁을 일삼던 군사령관들도 있었다.

    그이께서는 나라를 통치하며 대륙이나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심가, 침략의 야욕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리 용맹하여도 인민의 버림을 받기때문에 영웅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한가지 흥미있는 실례를 드시였다.

    음악계의 왕자로 알려진 베토벤이 처음에는 나뽈레옹을 영웅으로 알고 그와 관련한 교향곡을 썼다가 그가 황제로 된다는 소식을 듣고 환멸을 느낀 나머지 그 교향곡의 표제를 그어버렸다는 이야기였다.

    문제는 어느 한 개인의 욕망이나 포부, 기질의 비범성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실현하는 길에 바쳐지는 리상과 목적의 정의로움과 위훈에 있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영웅이시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우리 당도 영웅의 당이고 우리 나라도 영웅의 나라이며 우리 민족도 영웅의 민족이고 우리 인민도 영웅의 인민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나라에 영웅이 많은것은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있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기때문이라고, 우리 시대의 영웅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태여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그이를 우러르며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장군중의 장군이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더불어 당도 군대도 나라와 민족도 다 영웅으로 키우신 또 한분의 영웅중의 위대한 영웅이시기에 그처럼 훌륭하고 명철한 영웅론을 피력하실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