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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52(1963)년 7월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속유산을 옳게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지켜야 할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오랜 력사를 통하여 형성되고 발전풍부화된 조선사람의 민족적생활풍습가운데는 좋은것이 많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권력이나 재물보다도 의리와 도덕을 더 귀중히 여기고 서로 돕고 화목하게 사는 풍습을 비롯하여 녀자들의 옷차림풍습, 웃사람을 존경하고 아래사람을 사랑하는 례의도덕과 같은 풍습은 참으로 좋은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자기 민족의 고유한 생활풍습을 잘 알도록 하는것은 사람들속에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애국심을 키워주고 사회주의적생활양식을 확립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사회주의적인 생활양식은 빈터우에서가 아니라 민속유산가운데서 진보적이며 인민적인것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비판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기초우에서 이루어지므로 지난날의 생활풍습, 민속유산을 잘 알아야 한다고, 민속유산을 허무적으로 대하는 현상을 경계하는 동시에 복고주의를 철저히 반대하여야 하며 그것을 비판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원칙적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지난날의 진보적이며 인민적인 생활풍습은 시대적 및 계급적제한성을 가지고있는것만큼 오늘의 시대적조건에 맞게 비판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리 나라의 민속유산들을 전면적으로 조사발굴하고 옳게 종합체계화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이날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언제나 복고주의와 허무주의를 다같이 경계하면서 민족적풍습가운데서 낡고 뒤떨어진것은 버리고 좋은것은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고귀한 지침이였으며 조선민속학연구와 선전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