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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51호로 건설된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

    조선로동당창건 50돐을 하루 앞둔 주체84(1995)년 10월 9일 오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 개통식장으로 나오시였다.

    개통식을 하게 될 청류다리입구와 주변에는 위대한 장군님께 영광의 보고를 올리기 위하여 보람찬 건설전투의 나날을 창조와 위훈으로 수놓아온 군인건설자들이 열병대오마냥 줄지어 서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위대한 장군님께서 도착하시자 하늘땅을 뒤흔들며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만면에 태양같은 미소를 담으시고 군인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류다리 입구에서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 개통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참으로 력사에 길이 빛날 이 시각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51호를 받아안던 때의 격동적인 일들이 선히 떠올랐다.

    그 전해 11월 9일 조선중앙방송에서는 낮 12시에 중대방송이 있다는것을 반복하여 알리였다.

    그 소식에 적들은 복닥소동을 일으켰다.

    전쟁일것이라고 제나름의 판단을 내린 적들은 겁에 질려 갈팡질팡하였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평양시에 청류다리(2단계)와 금릉2동굴을 건설할데 대한 최고사령관 명령이 전파를 타고 울려퍼졌다.

    예상외의 명령이였다. 세계는 경탄과 찬양의 목소리로 끓어번졌고 어리석은 적들은 상상밖의 타격을 받고 허우적거렸다.

    참으로 통쾌한 강타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이 그때 일을 돌이켜보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리우에 뜻깊은 자욱을 남기시며 앞서 걸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뒤따르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이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웠다고 더없이 만족해하시며 군인건설자들의 수고와 위훈을 더듬어보시는듯 잠시 걸음을 멈추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을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은 -2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속에서도 건설공사를 다그쳐 상상을 초월하는 건설속도를 창조함으로써 불과 몇달동안에 청류다리와 금릉2동굴건설을 끝내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는 좋은 기풍이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아득히 뻗은 다리우로 활기있게 걸어가시였다.

    대동강반에 시대의 기념비로 일떠선 청류다리와 금릉2동굴의 완공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군대의 무한한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힘의 일대과시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