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딸린훈장은 주체87(1998)년 8월 20일 쏘련인민대의원대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에쓰. 우말라또바가 드리였다.
우말라또바는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후에도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는 조선에 대해 크게 주목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들면서 조선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공세를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건설에서 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그는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는 과정에 조선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비결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