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26(1937)년 4월초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도천리인민들과 함께 조국땅 신파지구 인민들을 각성시켜 지하혁명조직에 묶어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시였다.
그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신파지구 지하혁명조직의 활동거점의 하나였던 《광선사진관》에서 사진뒤에 찍어주는 기념인장을 통하여서도 민족의 태양이신
김정숙동지께서는 기념인장을 조선지도형태로 만드시고 지도우에
열가닥의 해살은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의미하였다.
지도우의 웃부분 량쪽에 《광선》이라는 두 글자를 새겨넣고 동그라미까지 쳐놓았다.
얼핏 보기에는 사진관의 이름같았으나 거기에는
붉은 기발로 휘감긴 조선지도는 민족의 태양이신
사진뒤에 찍은 뜻깊은 기념인장은 사진을 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기념인장을 보는 사람마다 그리고 그에 담긴 사연을 듣는 사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