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과 총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조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사상과 총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사상과 총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정책이며 전략적로선이다.

    강성국가건설의 성과는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어떻게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강성국가건설의 직접적담당자는 인민대중이며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이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켜왔기때문이다.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이로부터 조선로동당은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것을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제기하고있다.

    군사를 중시하고 군건설에 선차적힘을 넣어 총대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강성국가건설은 원쑤들과의 첨예한 대결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진행된다. 특히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긴장격화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전쟁위험은 더욱더 커지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사회주의를 지키고 강성국가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군사를 중시하고 군사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국제무대에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고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이 더욱더 우심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이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지고 나라의 생명인 국권을 지켜온것이 가장 정당한 선택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로부터 조선로동당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혁명무력건설과 국방력강화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군사강국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는것을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내세우고있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모든 부문의 발전을 추동하며 과학기술의 높이에 의하여 사회전반의 발전높이와 속도가 규제된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특히 우리의 사회주의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와 봉쇄책동을 짓부시고 모든 경제부문을 빨리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사활적인 요구로 제기되고있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워야 정치군사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제강국을 건설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도 마련해줄수 있다.

    이로부터 조선로동당은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첨단과학기술분야를 빨리 발전시키며 모든 사업을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 진행해나가는것을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다.

    사상과 총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로선은 가장 정당한 로선인것으로 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