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투쟁시기 마련된 인민적인 보건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유격근거지들에 조선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을 위한 진정한 보건제도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유격구역에서는 혁명정부를 세우고 민주주의적개혁들을 실시하며 학교, 병원, 무기수리소, 출판소 등을 꾸리고 새로운 혁명적질서를 수립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근거지들에서 인민적인 보건제도를 세우기 위하여 인민보건행정기구인 의료부를 내오고 유격근거지내의 보건사업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의료부의 관할밑에 인민의 첫 병원인 민중병원을 설치하고 인민들과 유격대원들에 대한 의료보장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1930년대 전반기에 두만강연안에 설치된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근거지들인 왕청현의 소왕청 마촌, 요영구, 연길현의 왕우구 등에는 모두 인민혁명정부 의료부가 있었고 민중병원들이 꾸려져있었다. 그리고 완전유격구안에는 병원과 함께 인민혁명정부가 관할하는 채약소도 있었다.

    채약소는 근거지인민들이 채취한 각종 약초들을 보관하고 가공, 제제하여 민중병원과 유격대병원에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근거지들에서 인민적인 보건제도를 세우기 위하여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상치료제의 혜택이 인민들에게 최대한으로 돌려지도록 하시기 위하여 당시의 전투환경에 맞게 민중병원과 조선인민혁명군병원, 비밀치료소 등을 밀접히 결합시켜 의료시설망을 포치하고 전개하게 하시였으며 순회치료방법을 널리 적용하게 하시였다.

    그리고 유격전의 특성에 맞게 민중병원에 조선인민혁명군 군의보장체계와 비밀치료소를 결합하는 독창적인 의료방조체계와 의료봉사형식을 취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혁명정부로 하여금 유격근거지안의 인민들에 대하여서는 돈을 받지 않고 치료봉사를 하는 시책을 실시하도록 하심으로써 두만강연안의 모든 유격근거지들에서는 무상치료제가 법적으로 보장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시기 유격근거지들에 세워진 인민적인 보건제도는 조선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진정한 인민을 위한 보건제도로서 해방된 조국땅우에 세워질 인민보건제도의 력사적뿌리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