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시조 동명왕 (고주몽)

    동명왕은 중세조선력사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였던 고구려를 세운 시조왕이다. 그의 통치년간은 B.C. 277년부터 B.C. 259년까지이다.

    동명왕은 어릴 때부터 훌륭한 무예의 소유자였고 백발백중의 명사수였다. 그는 7살 어린 나이에 벌써 활과 화살을 만들었고 화살을 쏘면 쏘는대로 다 맞혔으며 그후에는 날아가는 새도 한 화살에 두마리씩 쏴떨구었고 백보밖에 걸어놓은 자그마한 가락지도 단번에 명중시켰다고 한다.

    당시 부여에서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고 한데로부터 그의 이름을 주몽이라고 지어불렀다고 한다.

    그는 소년시절에는 활쏘기의 명수였을뿐아니라 청년기에 들어와서는 기골이 장대한 힘장수로 되였다. 그의 재주와 용력이 비상한것을 시기한 부여왕과 그의 일곱아들들은 그를 질투하던 나머지 죽이려 하였다.

    그러자 그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군사들의 추격을 물리치면서 부여를 떠나 남쪽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지방자치세력과 손잡고 구려 5부의 통치자로 되였다.

    그는 B.C. 277년에 나라이름을 고구려로 고치고 봉건적인 통치제도와 질서를 수립하여나갔다.

    그는 령토확장에 커다란 주의를 돌려 왕이 된지 10년안에 이웃에 있던 여러 나라들을 통합하여 큰 나라를 만들었다.

    이것으로 하여 그는 조선에서 첫 봉건국가인 고구려의 창건자로 되였으며 강대한 고구려의 기틀을 마련한 시조왕으로 되였다.

    고구려의 시조왕인 고주몽은 후세에 동명왕으로 불리우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