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이 많은 아름다운 조선

산과 들, 바다와 강이 하나로 어울린 조선은 기후가 알맞춤하며 뚜렷하게 갈라지는 사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자랑높은 명승도 많다.
북변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거연히 솟아있고 동쪽은 산발들이 바다기슭에 치우쳐있어 바다와 산이 한데 어울린 세계적으로도 이름높은 명산인 금강산의 1만 2천봉우리며 칠보산의 절경은 동해의 절경이다.
묘향산, 구월산, 정방산, 수양산을 비롯한 자랑높은 명산들에 가면 향기로운 숲과 깎아지른듯 한 기암절벽, 산새들의 지저귐소리, 하늘중천에서 흰 구슬이 부서져내리는듯 한 장쾌한 폭포, 그와 더불어 피여나는 물안개며 칠색무지개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황홀한 신비경을 펼치고있다.
참으로 조선은 어딜 가나 아름다운 절경으로 가득찬 명승의 나라이다.